“어린이와 공감대 형성이 포교 성공 비결”
10월 14일 부산광역시청에서 출판기념회를 갖은 박정자 씨는 고령의 나이에도 매주 일요일이면 어린이 법회를 직접 지도하는 불심 깊은 어린이 지도자다.
박정자 씨는 “어린이 포교의 가장 큰 문제는 재원 부족이라는 현실의 여건상 불교적 소양과 자질을 갖춘 지도자를 배출해 내기가 점점 어려워지는 것”이라며 “불교 어린이 지도자들이 어린이들과 공감대를 갖음으로써 불교를 친근하게 대할 수 있도록 생활 속에서 부처님 말씀을 직·간접적으로 접목시키는 기술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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