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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의 꿈을 하늘 높이펴낸 박정자씨

기자명 법보신문

“어린이와 공감대 형성이 포교 성공 비결”

50평생을 교육의 일선에서 어린이 포교에 앞장서 온 박정자(80, 부산·사진) 씨가 불교교육 논총집 〈어린이의 꿈을 하늘 높이〉를 펴냈다.

10월 14일 부산광역시청에서 출판기념회를 갖은 박정자 씨는 고령의 나이에도 매주 일요일이면 어린이 법회를 직접 지도하는 불심 깊은 어린이 지도자다.

박정자 씨는 “어린이 포교의 가장 큰 문제는 재원 부족이라는 현실의 여건상 불교적 소양과 자질을 갖춘 지도자를 배출해 내기가 점점 어려워지는 것”이라며 “불교 어린이 지도자들이 어린이들과 공감대를 갖음으로써 불교를 친근하게 대할 수 있도록 생활 속에서 부처님 말씀을 직·간접적으로 접목시키는 기술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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