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압구정동에 사는 김영희 〈사진〉씨는 ‘남편이 가장 아끼는 큰스님의 책엔 과연 어떤 내용이 있을까?’하는 생각에서 우연히 책을 집어든 이후 자연스럽게 불교를 알게 됐다. 김씨는 “처음에 남편이 함께 절에 가자고 했을 때 절에 가는 것이 두렵게 느껴졌는데 교리를 이해하고 가니 낯설고 어색했던 느낌이 모두 사라졌다”고 말했다.
안문옥 기자 moonok@beop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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