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류 단체간 윈-윈 효과 기대”
또한 불교 NGO 단체들의 해외 사업 진출은 각 NGO들이 안정적인 기반을 구축하는 동시에 NGO활동에 대한 역량이 축적됐음을 의미한다는 측면에서 보다 평가되고 있는 것이 아직까지의 현실이다. 또한 여전히 NGO 활동가들의 개인적인 인맥이 해외 교류 개척의 주 통로가 되고 있다는 점도 극복해야할 한계로 남아있다.
<사진설명>실천불교전국승가회가 캄보디아로 보낼 컴퓨터를 싣고 있다.
우리는 선우 박광서 이사장은 “NGO들은 해외 교류 활동을 통해 보다 폭넓은 시각과 진보적인 조직의 사업방향을 구축할 수 있게 된다”며 “NGO의 활동을 해외로 넓히기 위해서는 다양한 현지 방문 경험과 인터넷 등을 통한 꾸준한 교류 지속이 가장 중요하며 해외 NGO 등과의 긴밀한 관계 구축을 통해 궁극적으로 양국의 불교가 상호 발전할 수 있는 토대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남수연 기자 namsy@beop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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