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법보시는 마음 어루만지는 불사”

  • 법보시
  • 입력 2021.05.28 09:25
  • 호수 1587
  • 댓글 0

한국참선지도자협회
“부처님 가르침 곳곳에 전해지기를”

“법보시 캠페인은 세상 곳곳에 부처님 가르침의 등불을 밝혀 마음의 안개를 걷어내는 최고의 전법행입니다.”

불교의 참선 문화 보급과 대중화에 진력해 온 한국참선지도자협회(이사장 의정 스님·공동회장 각산·마가 스님)가 법보신문 법보시 캠페인에 동참하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심리적 고통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마음의 위안을 얻기를 발원했다.

한국참선지도자협회는 2018년 출가수행자와 각계의 명상전문가들이 한국불교의 정신문화와 전통수행법인 참선을 대중화해 국민의 행복과 사회에 기여하겠다는 목적으로 설립됐다. ‘대한민국 명상포럼’ ‘DMZ 세계평화 명상대전’ ‘참선 아카데미 대강좌’ 등 활발한 활동으로 참선 보급과 국가의 안정에도 기여해왔다.

공동회장 각산 스님은 “법보신문의 법보시 캠페인은 국민의 마음을 어루만져 사회에 도움이 되겠다는 참선지도자협회의 목적과도 맞닿아 있다”며 “더욱 많은 사람이 동참해 참선을 비롯한 부처님의 가르침이 널리 알려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태훈 기자 yth92@beopbo.com

[1587호 / 2021년 6월2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 이 기사를 응원해주세요 : 후원 ARS 060-707-1080, 한 통에 5000원

저작권자 © 불교언론 법보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고문의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하단영역

매체정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 19 르메이에르 종로타운 A동 1501호
  • 대표전화 : 02-725-7010
  • 팩스 : 02-725-7017
  • 법인명 : ㈜법보신문사
  • 제호 : 불교언론 법보신문
  • 등록번호 : 서울 다 07229
  • 등록일 : 2005-11-29
  • 발행일 : 2005-11-29
  • 발행인 : 이재형
  • 편집인 : 남수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재형
불교언론 법보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