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창현 한국세무사불자연합회장이 제32대 한국세무사회 감사에 당선됐다.
남창현 회장은 6월30일 서울 한국세무사회관에서 열린 제59회 정기총회에서 임원선거 개표결과 총 2388표를 획득해 연임을 확정지었다. 남 회장은 2008년부터 한국세무사불자회 총무 및 회장을 역임하며 다양한 신행과 포교활동에 동참해 왔다. 특히 불교상담개발원, 사회복지법인 연화원 등 교계 여러 단체에서 감사직을 수행하고 지속적으로 후원하는 등 그 공로를 인정받아 제31회 포교대상 원력상을 수상한 바 있다.
김현태 기자 meopit@beopbo.com
[1592호 / 2021년 7월7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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