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청련사(주지 상진 스님)가 11월5일 지역 내 소외계층에 김장김치, 연탄, 생필품 등을 전달하는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겨울나기 자비의 나눔’을 진행했다. 장흥면사무소의 추천으로 선정된 기초수급 및 차상위계층 100가정에 김장김치 10kg과 라면, 화장지 등을 전달했으며, 연탄은 25가구에 400장씩 지원했다.
김내영 기자 ny27@beopbo.com
[1608호 / 2021년 11월10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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