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자광원장 성원 스님이 12월10일 서울 CCMM빌딩 루나미엘레 그랜드홀에서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이 주최한 제23회 전국장애인지도자대회에서 장애인의 인권향상과 복지 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보건복지부장관으로부터 표창장을 받았다.
2009년 제주 자광원 초대 원장을 맡은바 있는 성원 스님은 제주 약천사 주지 소임을 거쳐 현재 신제주불교대학 보리왓 학장, 자광원 원장으로 활발한 수행과 포교 및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남수연 기자 namsy@beopbo.com
[1613호 / 2021년 12월15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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