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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 이해 돕는 기사 가득한 신문”

  • 법보시
  • 입력 2022.05.23 15:04
  • 호수 1633
  • 댓글 0

자연명상마을 교육국장 선공 스님

“법보신문은 다문화가정을 비롯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소외이웃들에게 진심으로 따뜻하게 손을 내밀어 희망과 용기를 주는 언론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곳 평창 지역에도 그동안 법보신문과 공익법인 일일시호일이 지속적으로 다문화가정을 지원하면서 많은 청소년들이 학업을 더욱 열심히 이어갈 수 있었습니다. 법보신문의 이러한 활동은 부처님 가르침을 적극적으로 실천하는 불교 언론의 참된 모습이라고 생각합니다.”

강원도 평창 자연명상마을 교육국장 선공 스님이 교도소‧병원법당‧군법당 등에 법보신문을 보내는 법보시 캠페인에 동참하면서 법보신문이 그동안 진행해온 공익적 활동을 부처님 가르침의 적극적 실천행이라며 찬사를 보냈다.

선공 스님이 명상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자연명상마을은 현대인들에게 명상을 통한 쉼과 자유를 제공하는 공간이다. 2018년 문을 연 자연명상마을 옴뷔는 ‘내가 나의 삶에 선물하는 자유로운 플랫폼이며, 명상으로 평안하고 자연의 기운으로 건강해지는 힐링 스테이’로 평가 받고 있다.

스님은 “마음을 알아차리는 명상은 생각의 연속이 아닌 살아있는 수행이고, 따라서 쉬며 먹고 즐기고 느끼면서 함께하는 모든 생활들이 자연명상”이라며, “몸으로 말로 생각으로 다른 것에 물든 습관들을 명상으로 치유하여 행복을 담아가는 인연을 지으려 노력하는 것이 곧 불자의 자세”라고 명상의 일상화를 강조했다.

스님은 더불어 “불교를 이해하고 수행할 수 있는 기사와 연재가 가득한 법보신문이 더 많은 사람들 손에 들리게 되면 자연스럽게 명상에 관심 갖고 이곳 자연명상마을을 찾는 이들도 더 늘어날 것”이라며 법보신문 법보시 캠페인에 더 많은 사부대중이 동참하길 당부했다.

심정섭 전문위원 sjs88@beopbo.com

[1633호 / 2022년 5월25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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