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학교 WISE캠퍼스가 정우탁 전 유네스코 아시아태평양 국제이해교육원장(Global Partnership for Education 고문) 초청 ‘경주형 세계시민교육 초청강연’을 개최한다.
동국대 WISE캠(총장 이영경)은 12월13일 교내 원효관 글로벌에이스홀에서 ‘경주형 세계시민교육’을 진행한다. ‘경주형 세계시민교육’은 동국대 글로벌융합연구소와 경주시가 협력 기획한 명품 교양강좌 시리즈로 매월 이뤄지고 있다. 정우탁 고문은 ‘경주, 다시 세계를 만나다’ 주제로 지역 시민들과 교직원·재학생 대상으로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영찬 동국대 교수는 “본 강좌로 UN의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와 국제개발협력 분야에 대한 경주 시민들의 이행증진 및 지역사회의 확산을 도모한다”며 “중장기적으로는 경주의 지역인재양성과 글로컬 특성화 모델을 창출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주시민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사전등록은 구글링크 (forms.gle/xbQCw8H5wErYCAcT6)나 배포된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서 가능하다. 이영찬 교수 연구실 054)770-2317
고민규 기자 mingg@beopbo.com
[1661호 / 2022년 12월 14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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