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불교사암연합회(회장 적문 스님)가 경주 남산 열암곡 부처님 바로모시기 불사의 원만회향을 발원하며 정성을 보탰다.
평택불교사암연합회장 적문 스님은 12월15일 서울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접견실에서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 스님을 예방하고 열암곡 부처님 바로모시기 기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진우 스님은 “부처님을 바로 모시는 것은 전통문화의 소중한 가치를 되살리는 것이자 불자로서의 책무”라며 “(부처님을 바로 세우면) 문화강국으로써의 위상도 바로 서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전달식에는 조계종 아름다운동행 상임이사 일화 스님과 미래본부 사무국장 지안 스님, 평택불교사암연합회 수석부회장이자 심복사 주지 성일 스님이 배석했다.
김내영 기자 ny27@beopbo.com
[1662호 / 2022년 12월 21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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