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르키예와 시리아를 뒤흔든 강진으로 대규모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천태종(총무원장 무원 스님)과 (사)나누며하나되기가 지진 피해 복구 기금 모금을 펼친다.
모금기간은 2월28일까지로, 천태종은 1월25일 튀르키예 대사관에 1차 피해복구 성금과 나누며하나되기가 마련한 방역물품과 구호물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진창호 나누며하나되기 사무처장은 “대재앙 앞에 지켜만 보고 있을 수 없어 종단 차원에서 긴급 모금을 실시키로 했다. 대사관 측과 연락하며 필요한 물품을 파악하고 있다”며 “긴박한 상황이기에 1차로 우선 지원을 하고 추후에도 지속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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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아 기자 kkkma@beopbo.com
[1668호 / 2023년 2월 15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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