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원로의원인 월정사 원행 스님이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소속 10·27법난피해자명예회복심의위원회 심의위원으로 위촉됐다. 원행 스님은 10·27법난피해자모임 회장으로, 민간위원이었던 명선 스님이 2월 입적하면서 조계종 추천을 받아 새로이 임명됐다. 임기는 2023년 3월28일부터 2025년 3월27일까지다.
김민아 기자 kkkma@beopbo.com
[1677호 / 2023년 4월 19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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