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구니 교육도량 수원 봉녕사 대적광전에 불자들의 굳건한 목소리가 울려 퍼졌다. 윤달을 맞이해 화엄무차평등대재를 회향한 500여명의 불자들은 4월14일 보살계수계대법회에서 보살계를 수지하며 “이 몸으로 부처의 몸을 이룰 때까지 계를 지키고 보살의 삶을 살겠다”는 결연한 의지를 다졌다. 사진 속 세주당 묘엄명사가 연비로 보살의 삶을 다짐하는 불자들을 향해 그윽한 미소를 전한다. [1677호 / 2023년 4월 19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 이 기사를 응원해주세요 : 후원 ARS 060-707-1080, 한 통에 5000원 이메일 기사저장 공유 저작권자 © 불교언론 법보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고문의 개의 댓글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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