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윈드오케스트라(단장 성오 스님, 창원 안국사 주지)는 5월25일 부산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제1237회 MBC 목요음악회’에서 ‘금빛 소리의 향연’을 주제로 연주회를 개최했다.
박우진 지휘자가 이끄는 양산윈드오케스트라의 연주로 진행된 이 무대에는 박종관 오보이스트, 양승엽 테너, 해피아이즈뮤지컬단, 부산YMCA여성합창단, 부산사대부고동문합창단, 성산콰이어가 출연했다. 공연은 부산 MBC와 사단법인 문화도시네트워크가 주최하고 예술법인 양산윈드오케스트라가 주관, 경상남도, 경남메세나협회, ㈜좋은세상이 후원했으며 조계종 창원 안국사 등이 협찬했다.
양산윈드오케스트라 단장이며 창원 안국사 주지 성오 스님은 “여러 단체와의 협연이 새롭게 시작되는 일상의 회복과 함께 문화공연을 더욱 활성화하는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고 취지를 전했다.
주영미 기자 ez001@beopbo.com
[1683호 / 2023년 5월 31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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