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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N불교TV, 유료방송사업자 채널평가서 1위

  • 교계
  • 입력 2023.08.08 18:42
  • 호수 1692
  • 댓글 0

시청점유율·제작역량 등 종합평가 결과
AGB닐슨 ‘연간시청률 평가’서도 1위

BTN불교TV(대표 구본일)가 SK브로드밴드, 헬로비전 등 3600만 가구가 가입해 시청하고 있는 TV 유료방송사업자의 채널 평가에서 10개 종교방송사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

BTN불교TV에 따르면 총 17개 유료방송사업자 가운데 SK브로드밴드, 헬로비전, HCN, CMB, 광주, 제주, 서경, 충북 등 13개 플랫폼에서 1위를 기록했다. 시청률 조사기관의 시청점유율과 유료방송사 자체시청 점유율, 제작역량, 우수 방송프로그램 수상, 순환편성 비율등 11개 부문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다. 특히 BTN불교TV는 편성비율, 제작역량, 운영능력에서 최고 점수를 받았으며, 방송 광고 가격의 산정기준으로 활용되는 시청률도 AGB닐슨의 연간시청률 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다.

BTN불교TV는 “다수의 유료방송사업자들의 종교채널 평가에서 대부분 1위를 차지했다는 것은 의미가 큰 결과”라며 “시청자들에게 더 좋은 콘텐츠를 제공하려는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이라고 평가했다.

BTN불교TV는 1995년 개국한 국내 최초 불교 TV방송국으로 10개 종교방송사 최초로 유튜브 구독자 100만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특히 불교뿐 아니라 철학과 인문학, 과학 등 현대인이 관심 있는 분야의 콘텐츠를 담은 BTN불교TV와 BTN조이, 인문학 브런치 등은 잇따라 유튜브 실버 버튼을 획득하는 등 큰 인기를 얻고 있다.

BTN불교TV는 “방송 포교를 후원하고 있는 불자들의 성원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양질의 콘텐츠 제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권오영 기자 oyemc@beopbo.com

[1692호 / 2023년 8월 16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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