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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대 호국사, 도영 스님 초청 법회 봉행

  • 교계
  • 입력 2023.08.18 10:30
  • 수정 2023.08.30 08:31
  • 호수 1693
  • 댓글 0

8월13일, 대웅전에서
“주인의식 가져야” 강조

계룡대 호국사(주지 실원 스님)가 8월13일 경내 대웅전에서 ‘금산사 조실 도영 대종사 초청법회’를 봉행했다.

이날 초청법회에는 금산사 조실 도영 스님을 비롯해 육군 참모차장 고현석 중장, 해군 참모차장 강동훈 중장, 계룡대 호국사 통합신도회장인 육군 인사사령관 고태남 소장, 해군 회장 해군 군수참모부장 이창식 준장, 육군 인사복지차장 최훈 준장, 제17교구본사 금산사신도회 한광수 회장과 신도, 계룡대에 근무하는 육·해·공군의 인재들과 가족 등 300여명이 동참했다.

금산사 조실 도영 스님은 “언제 어디선지 자신이 주인이 되어 마음을 잘 다스리고 주인의식으로 모든 일을 행해야 한다”며 “계룡대 영외법당 홍제사 법당에 부처님을 모셔서 많은 분들이 자유롭게 다닐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호국사 주지 실원 스님도 “군포교에 새 지평을 열고 앞장서 오신 도영 스님이 홍제사 불상 건립을 위해 나서주셔서 감사하다”며 “오늘 법회를 기점으로 많은 분들이 불사에 참여해 홍제사 불사가 원만 성취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법문에 앞서 도영 스님은 계룡대 홍제사 부처님 조성 불사에 써달라며 3000만원을 계룡대 호국사 주지 실원 스님에게 전달했다.

신용훈 기자 boori13@beopbo.com

[1693호 / 2023년 8월 23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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