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장관 상 수상 신 행 스님
지난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한 신행〈사진〉 스님은 “앞으로 더욱더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알겠다”며 “장애인과 지역민이 함께 웃을 수 있는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지난 2001년 2월 경주시장애인복지관 부관장 으로 부임한 스님은 경주시사회복지협회 운영위원으로 활동하며 장애인 복지 및 인권 문제 해결에 앞장서왔다.
김형섭 기자 hsk@beop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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