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안 여래종 총무원장 스님이 한국불교종단협의회 산하 불교인권위원회가 수여하는 불교인권상을 수상한다. 불교인권위는 “여래종은 1976년부터 국내 교화시설과 소외계층을 위한 보살행을 펼쳐왔다”며 “특히 스리랑카, 미얀마 등 불교국가에 장학금·학용품 지원 등 부처님의 자비사상을 실천하고 있다”고 수상 이유를 설명했다. 시상식은 11월20일 오후 1시 서울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국제회의장에서 열린다.
[1703호 / 2023년 11월 8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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