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법보시를 기다립니다] 법보신문 볼 수 있길 서원합니다

기자명 법보
  • 법보시
  • 입력 2024.01.23 17:11
  • 호수 1713
  • 댓글 0

불교를 처음 접하게 우연한 기회였습니다. 제 동료가 기독교 성경책을 주면서 한번 읽어보라고 권하더군요. 성경책을 읽으려는 찰나의 순간 저도 모르게 제 입에서 나온 첫마디가 ‘욕심을 버리게 되면 모든 것이 순조롭고 마음에 평화가 찾아올 것이다’라는 말이었습니다. 이후 이곳에서 연등을 만드는 공장에서 일하게 됐고 화를 내는 등 주위사람들에게 피해만 주었던 제가 변하기 시작했습니다. 이곳에서 불교가 무엇인지, 불교에 대해 공부하고 있습니다. 지난 시간들을 참회하고 새로운 마음으로 새 출발하고자 합니다. 부디 불법 공부가 이어지도록 법보신문을 보내주길 두손 모아 서원합니다. 서◯◯ 합장 

[1713호 / 2024년 1월 24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 이 기사를 응원해주세요 : 후원 ARS 060-707-1080, 한 통에 5000원

저작권자 © 불교언론 법보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고문의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하단영역

매체정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 19 르메이에르 종로타운 A동 1501호
  • 대표전화 : 02-725-7010
  • 팩스 : 02-725-7017
  • 법인명 : ㈜법보신문사
  • 제호 : 불교언론 법보신문
  • 등록번호 : 서울 다 07229
  • 등록일 : 2005-11-29
  • 발행일 : 2005-11-29
  • 발행인 : 이재형
  • 편집인 : 남수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재형
불교언론 법보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