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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 서적 유통 개선 공동으로 기획-제작

기자명 법보신문

불교출판協, 20일 출범

불교 서적의 유통구조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여러 개의 불교 출판사가 공동으로 출판 작업을 기획하고 제작하는 등 침체의 늪에 빠진 불교 출판의 활성화를 꾀하기 위한 불교 출판인들의 모임인 ‘불교출판문화협회’가 9월 20일 출범했다.

장경각, 민족사 등 20여 불교 출판사 대표와 관계자들은 이날 창립 총회를 갖고 ‘불교출판문화협회’를 설립했다. 초대회장에 장경각 대표 원택 스님을, 수석부회장에 민족사 윤창화 대표를 각각 추대했고 부회장은 불서총판 운주사 임희근 대표가 맡기로 했다. 불교출판문화협회는 불교 출판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불교 출판 문화 사업의 디지털화, 불교 독서 인구의 증대 및 독서 문화의 진흥을 위한 사업 등 불교 출판을 살리기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인다.

남수연 기자 namsy@beop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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