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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명재 16일, 황룡사터서 열려

기자명 법보신문

추모재와 유적답사 등 진행

저(笛:적)를 잘 불어 ‘가는 달을 멈추게 했다’는 대금의 달인 월명 스님을 기리는 추모재가 지난 10월 16일 황룡사터에서 열렸다.

올해로 13회를 맞는 월명 추모재는 ‘젓대소리 온 땅 가득 달빛으로 내려오심이이라’라는 제목으로 경주문화축제위원회(위원장 백홍수)가 주최, 신라사람들(대표 최승욱) 주관으로 진행됐다.

문학과 음악, 춤 그리고 문화재가 어우러진 예술축제인 월명 추모재에는 500여명의 사부대중이 모인 가운데 도솔가와 제망매가 낭송을 시작으로 육법공양, 바라춤, 국악연주, 분황사 탑돌이 등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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