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승 100명 초청… 26일부터 금강경 강설
한국의 큰스님 100명을 초청해 진행되는 이번 간경대법회에서는 조계종 소의경전인 금강경을 주제로 국내의 내로라하는 선지식들이 법석에 올라 감로 법문을 설하게 된다.
다른 지역에 비해 불자인구가 극히 적은 인천지역에 불교의 새바람을 불러일으키게 될 이번 간경대법회에는 첫날 전 법주사 주지 월탄 스님의 금강경 강설을 시작으로 현성(대한불교청소년교화연합회 총재), 도문(대성사 조실), 흥교(전 범어사 주지), 무진장(전 조계종포교원장), 암도(전 조계종교육원장), 정무(석남사 회주), 대성(범어사 주지), 성광(화계사 주지), 각성(삼일불교교육원 이사장), 몽산(대흥사 주지), 혜남(조계종 승가대학원장), 도영(조계종포교원장), 성열(강남포교원 원장), 각현(연꽃마을이사장), 혜거(금강선원장), 정락(용주사 주지), 지광(능인선원 원장), 효림(실천불교전국승가회 공동의장), 일면(군종특별교구장), 영담(석왕사 주지), 혜자(도선사 주지), 진월(한국종교연합 URI-Korea 대표) 등 교계 원로 및 중진 스님들의 명법문이 이어질 예정이다.
부루나포교원은 또 간경대법회가 열리는 100일 동안 매일 새벽 4시 30분 새벽 기도를 비롯해 오전 10시 30분에는 사경 및 독경기도를 실시하며, 매일 저녁 9시부터 10시까지는 아비라 참회기도도 실시할 예정이다. 032)577-5108
이재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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