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세계 불교사본 대가들 논산에 ‘총집결’

기자명 법보신문
  • 교학
  • 입력 2006.10.17 14:30
  • 댓글 0

금강대, 20∼21일 ‘佛敎寫本’ 국제학술대회

금강대 불교문화연구소(소장 최기표)는 ‘불교사본(寫本)과 불교학’을 주제로 10월 20일부터 21일까지 국제불교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불교사본을 전공하는 세계적인 학자들이 대거 참여해 불교사본과 관련된 논문을 발표할 예정이다.

10월 20일 리차드 살로몬 워싱턴대 교수의 기조강연 ‘간다라 사본연구: 잃어버린 불경의 재발견’을 필두로, 스위스 로잔대학의 크리스티나 쉐러 샤웁 교수가 ‘사본의 연구와 사본 콜렉션의 연구: 전제와 방법론적 원칙들, 그리고 몇가지 사례’를, 일본 북교대학의 카주노부 마츠다 교수가 ‘『유가사지론』과 관련 문헌들의 산스크리트 사본 단편들’을, 파키스탄 펀자브대학 이띠다 카라맏 체마 교수가 ‘판잡대학의 울너 콜렉션과 국제적 협력의 필요성’을, 금강대 불교문화연구소 안성두 연구원이 ‘『아리야까란다뷰하』: 울너 콜렉션의 유일한 불교사본’을 주제로 논문을 발표한다.

21일에는 오스트리아 빈 대학의 앤 맥도널드 교수가 ‘중관 사본들:쁘라산나빠다의 복구’를, 독일 함부르크대학의 하루나가 이작슨 교수가 ‘짠다마하로샤나딴뜨라에 대한 고찰: 사본의 유포와 밀교사에서의 위치’를, 오스트리아 빈대학의 강성용 연구원이 ‘니야야바샤의 새로운 비판 교정본과 초기 니야야 역사와의 연관성’을 주제로 논문을 발표한다.
 
탁효정 기자

저작권자 © 불교언론 법보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고문의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하단영역

매체정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 19 르메이에르 종로타운 A동 1501호
  • 대표전화 : 02-725-7010
  • 팩스 : 02-725-7017
  • 법인명 : ㈜법보신문사
  • 제호 : 불교언론 법보신문
  • 등록번호 : 서울 다 07229
  • 등록일 : 2005-11-29
  • 발행일 : 2005-11-29
  • 발행인 : 이재형
  • 편집인 : 남수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재형
불교언론 법보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