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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눕기도 버거워…보정기 절실

기자명 법보신문
  • 복지
  • 입력 2007.08.22 13:26
  • 댓글 0

뇌병변 천 주 희 아동

하늘이 내린 형벌이 존재할까. 아홉 살 천주희〈사진〉는 옆으로 누울 수가 없다. 뇌병변에 중증뇌성마비, 몸에 경직까지 왔다.

정에 목말라 생활지도사가 없으면 우는 아이 주희. 그녀는 웃음이 많다. 그러나 그녀는 가슴이 납작해졌다. 옆으로도 눕고 엎어져 눕기도 해야 고른 골격을 가지는 늑골 근육의 활동이 약해진 탓. 호흡까지 불안정해진 것은 물론. 뇌 기능의 손상은 또래 아이들보다 성장을 늦게 했고 그녀의 장기마저 덩달아 성장이 더디다. 시력을 잃은 지도 오래.

옆으로 눕는 자세를 보정해주는 기계(side lying)가 그녀에게 절실히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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