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북서부 시안에 위치한 법문사에 불지사리(佛指舍利) 봉안을 위한 대탑이 조성, 오는 5월 중 완공될 예정이다.
시안 종교사무국의 한 관계자는 “2005년 시작, 수년간 계속 진행돼 온 사리탑 공사가 5월 중 마무리 될 예정이며 완공 후 불지사리를 봉안하는 성대한 의식이 봉행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이 관계자는 사리탑의 정확한 높이나 완공 예정일 등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중국 북서부 시안에 위치한 법문사에 불지사리(佛指舍利) 봉안을 위한 대탑이 조성, 오는 5월 중 완공될 예정이다.
시안 종교사무국의 한 관계자는 “2005년 시작, 수년간 계속 진행돼 온 사리탑 공사가 5월 중 마무리 될 예정이며 완공 후 불지사리를 봉안하는 성대한 의식이 봉행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이 관계자는 사리탑의 정확한 높이나 완공 예정일 등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