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문화재 관리차원 추진
순천 선암사 대웅전과 삼층석탑, 천불전 등 사찰 문화재의 원형 보존작업이 추진된다.
순천시에 따르면 선암사 경내에 있는 보물급 문화재를 비롯해 사적 및 명승지로 지정된 송광사와 선암사 일원을 대대적으로 정비한다. 또 송광사 약사전과 고려문서, 동화사와 정혜사 대웅전 단청 공사도 추진할 계획이다. 시는 문화재청 승인을 받아 6월부터 복원사업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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