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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주암, ‘쓰레기 대책’ 마련

기자명 법보신문
  • 교계
  • 입력 2004.08.10 16:00
  • 댓글 0

녹색연합 문제 제기 수용


조계종 환경위원회와 관악산 연주암은 민간환경기구인 녹색연합이 관악산 연주암의 쓰레기 불법 매립에 대한 문제를 제기해 옴에 따라 지난 3월 26일 연주암 주변에서 공동으로 현장 조사를 실시하고 관악산 보존을 위한 종합적인 대책 마련을 위한 협의체를 결성했다.

조계종 환경위원회와 관악산 연주암, 녹색연합 등은 소각장 주위에 방치돼 있는 30∼40톤 가량의 생활 쓰레기를 헬기를 이용해 5월 말까지 처리하기로 하고 과천시와 협조해 지속적인 쓰레기 대책을 마련하자는 데 뜻을 같이했다.

환경위원회 김용구 간사는 “녹색연합의 지적이 일부 과장된 부분도 없지 않지만 조사 결과 소각장 주위의 쓰레기는 등산객이 버린 깡통이나 사찰의 폐 양초, 폐 연등인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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