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불교 재가연대가 주도하고 있는 교단자정센터 준비위원회가 3월 28일 세종문화회관 컨벤션센터에서 발족했다.
지리산살리기국민행동 공동대표 수경 스님과 실천불교전국승가회 의장 청화 스님 등 500여 명은 발족식에서 자기 성찰을 통한 교단 자정을 위해 정진하자고 발원했다. 교단자정센터는 이날 ‘자정의 전화 02-725-5233’을 개통했다.
남배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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