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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 지도자 4명 방북 남북교류 논의-사찰 순례

기자명 법보신문
  • 교계
  • 입력 2004.08.10 16:00
  • 댓글 0
조계종 전 총무원장 월주 스님을 비롯한 불국사 주지 성타, 선본사 주지 설송, 도선사 주지 광복 스님 등 불교계 지도자 4명이 3월 13일 방북했다.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의 주선으로 오는 3월 20일까지 북한에 머물 예정인 스님들은 남북 불교교류에 대해 논의한다. 불교 지도자들은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이 올 상반기에 지원한 미역 1000톤과 내복 등의 분배 현황을 살핀다. 02)734-7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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