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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씬해집시다 - 두부 다이어트

기자명 법보신문
  • 수행
  • 입력 2004.08.10 16:00
  • 댓글 0

저녁 식사 대신 해초와 함께 섭취해야

두부는 최근 서구에서 ‘살찌지 않는 치즈’라고 부를 정도로 인가가 좋다. 두부는 콩의 영양을 가지고 있으면서 소화흡수력이 콩보다 좋아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다. 아미노산, 칼슘, 철분 등이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다. 고단백이면서도 저칼로리이기 때문에 비만 예방에 효과적이다. 특히 두부의 칼슘은 뼈를 튼튼하게 하기도 하지만 긴장을 풀어주기 때문에 다이어트 스트레스를 이겨내는 데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다.

두부 다이어트를 할 때 한 끼 식사를 두부로 대체한다. 특히 저녁 식사를 두부로 하면 섭취 열량을 다 소비하지 못하고 지방으로 남기는 일을 막을 수 있다.

두부는 되도록 생으로 먹는 것이 좋다. 일반 두부(100g당 80kcal)와 부드러운 순두부(100g당 47kcal), 연두부(100g당 41kcal) 등 여러 가지 종류의 두부를 바꿔가면서 먹으면 쉽게 질리지 않는다. 두부는 수분이 많아 한끼에 한 모만 먹어도 포만감을 느낄 수 있다. 반 모에서 한 모 가량 먹되 미역 등 해초와 야채를 함께 먹어야 한다. 콩을 많이 먹으면 몸안의 요오드가 빠져나가기 때문에 요오드 부족을 막기 위해 해초와 먹는 것이 필요하다.

두부는 그날 그날 사서 신선하게 먹는 것이 좋고, 보관할 때는 소금물에 담근 채 냉장고에 넣어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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