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구치소, 재소자 수계

  • 교계
  • 입력 2013.11.25 16:47
  • 댓글 0

응선사 주지 수암 스님, 52명

서울구치소 교정협의회 불교분과가 11월15일 재소자들을 대상으로 수계법회를 봉행했다.


서울 응선사 주지 수암 스님을 계사로 봉행된 수계법회에는 52명이 불제자가 될 것을 서원하며 삼보에 귀의하고 오계를 수지했다. 수암 스님은 법문을 통해 “삼학의 하나인 계는 예로부터 부처님의 행동으로 여기며 교단의 근본으로 삼았다”며 “계를 지키는 건전한 사회생활과 수행을 통해 참다운 불자가 되라”고 당부했다. 이날 조계종 교정교화전법단(단장 혜원스님)은 모범수용 불자들에게 영치금과 장학금 등 200만원을 전달했다. 이어 소프라노 정행 스님을 비롯해 도신 스님, 만나라 관현악단, 응선사 부루나합창단이 음성공양으로 진정한 자유인으로 새롭게 태어날 것을 축원했다.


대전·충남지사=이장권 지사장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

저작권자 © 불교언론 법보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고문의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하단영역

매체정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 19 르메이에르 종로타운 A동 1501호
  • 대표전화 : 02-725-7010
  • 팩스 : 02-725-7017
  • 법인명 : ㈜법보신문사
  • 제호 : 불교언론 법보신문
  • 등록번호 : 서울 다 07229
  • 등록일 : 2005-11-29
  • 발행일 : 2005-11-29
  • 발행인 : 이재형
  • 편집인 : 남수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재형
불교언론 법보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