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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도사 18세기 괘불탱 첫 공개

기자명 법보신문

통도사가 소장하고 있는 18세기 괘불탱이 일반에 처음 공개된다. 통도사박물관(관장 범하 스님)은 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가장 오래된 1767년 괘불을 3월 30일부터 6개월간 전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개되는 괘불은 삼베에 채색으로 그려졌으며, 높이 12m, 폭 4.9m에 달하는 대형 작품이다. 이 괘불과 관련된 기록에 따르면 두훈, 성징, 금어 등 11명이 그렸으며 동래 지역 신도들의 시주로 제작된 것으로 나타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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