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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성전 보급위원회’출범

기자명 남수연
  • 교계
  • 입력 2004.08.10 16:00
  • 댓글 0

위원장 이병렬 씨…편집-보급위원단 구성

‘호텔객실에 불교 성전 비치하기 캠페인’을 이끌어나갈 성전보급위원회가 구성됐다. 지난 5월 3일 동산불교회관에서 열린 불교성전보급위원회 구성 회의에서는 이병렬(68. 금화) 성문엔지지니어링 대표를 위원장으로 선임하고 부위원장에 주영운(행원문화재단 이사장), 이상규(변호사), 윤청광(한국출판연구소 이사장) 씨를, 집행위원장에 김재일(동산반야회장) 씨를 각각 내정했다.

이날 구성된 불교성전보급위원회는 동산불교대학 17기 동문회장 이진호 씨 등 7명으로 구성된 보급위원단과 한국출판연구소 윤청광 이사장 등 5명으로 구성된 편집위원단을 설치해 불교성전의 출판과 호텔 객실 비치 등 성전 보급 불사에 박차를 가했다.

성전보급위원회는 제1차 성전 보급을 가급적 빠른 시일내에 실시하기 위해 불교성전 출판의 마무리를 최우선 과제로 추진하는데 의견을 모았다. 또 부산, 인천, 경주 등 지방 보급위원회 구성을 위해 각 지역의 사찰 및 불교단체와의 접촉도 확대해나가고 있다.

김재일 집행위원장은 “호텔객실에 불교성전 캠페인이 지속적으로 전개돼야 한다는데 뜻을 함께 하는 불자들이 주축이 돼 보급위원회를 구성하게 됐다”며 “일반 불자들의 십시일반 성원이 꾸준히 답지하고 있는 만큼 보급위원회 구성을 통해 지속적인 성전보급사업의 기반이 다져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이병렬 보급위원장은 “성전보급운동을 범불교적인 불사로 확산시키기 위해 가급적 빠른 시일 내에 제1차 성전 보급을 실시하겠다”고 계획을 밝혔다.



남수연 기자 namsy@beop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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