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이상의 설명이 필요 없는 국악계의 대표주자 안숙선, 김성녀, 김영임 씨 등이 불러 익숙하면서도 귀에 붙는 감칠맛이 있다.
1집 부모은중경에는 ‘회심’, ‘나무석가모니불’ 등 11곡이 수록됐다. 2집 ‘무상’에는 ‘가야지’, ‘거룩한 손’ 등 10곡이, 3집 ‘김성녀의 찬불가’에는 ‘무상게’, ‘달마가 서쪽으로 가는 날’ 등 12곡이 담겨있다. 02)3141-4706
공선림 knw@beop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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