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 법요식과 2부 축하공연으로 펼처진 이날 봉축법회에는 이사장 해광 스님을 비롯해 청주 석문사 혜전 스님, 여여정사 지오 스님, 이장권 마이트리봉사단장, 자비실천운동어머니회 회원과 수용불자 150여명 등 총 200여명이 동참했다.
자비실천운동본부이사장 해광 스님은 법어를 통해 “우리가 ‘부처님오신 날’ 이라고 봉축 법회를 갖고 하지만 여기 계신 여러분이이야 말로 참 부처님이므로 매주 이곳을 찾는다” 며 “우리가 종단과 법보신문에서 펼치고 있는 불자답게 캠페인에 동참하여 참 자아를 찾자”고 당부했다.한편 축하공연에서는 예봉국악단(단장 윤태길)과 트로트가수 한희진, 바네 등이 출연하였으며 수용자로 구성된 불가대의 공연으로 펼쳐졌다.
충청지사=이장권 지국장
[1344]호 / 2016년 5월 18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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