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계원장 성타 스님은 7월5일자로 태원 스님을 호계원 신임 사무처장으로 임명했다. 태원 스님은 혜성 스님을 은사로 출가해 1992년 도선사에서 수계(사미계)했으며, 법장사 주지, 보문사 주지, 호법부 상임감찰, 총무원 기획국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16대 종회의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송지희 기자 jh35@beopbo.com
[1351]호 / 2016년 7월 13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 이 기사를 응원해 주세요 : 후원 ARS 060-707-1080, 한 통에 5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