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도사 불화반은 중요문형문화재 불화장 석정 스님의 정신을 기리며 1999년 박물관 개관과 함께 시작됐다. 통도사성보박물관장 지준 스님은 “불화란 종교성, 예술성, 역사성을 모두 고려하여 그리는 자랑스러운 문화유산”이라며 “불화를 통해 불교를 이해하고 종교적 실천까지 나아가게 하는 것이 이번 전시의 진정한 의의”라고 말했다. 055)382-1001
조장희 기자 banya@beopbo.com
[1351호 / 2016년 7월 13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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