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불교호스피스협회는 10월14일 서울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제5회 The 아름다운 사람 봉사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올해 봉사상은 울산지부 송지환<사진 위> 불자와 부산지부 김두래<사진 아래> 불자가 수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송지환 불자는 2005년 정토사관자재회를 시작으로 2008년 정토마을 자재요양병원, 2014년 울산대 호스피스완화의료병동에서 봉사를 이어오고 있다.
조장희 기자 banya@beopbo.com
[1363호 / 2016년 10월 19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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