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성공원은 신라시대때부터 풍수지리학적으로 중요한 위치를 가지고 잇는 곳으로 31만여평의 평지에 1백년 이상의 소나무 숲이 장관을 이루고 있다. 또한 공원내 독산(독산) 정상에는 삼국통일의 위업을 달성한 김유신 장군의 동상이 있으며, 삼국유사 (감통)조 `김현감호(김현감호)'의 무대가 되는 곳으로 이곳에는 신라 원성왕대 김현이 호랑이를 추모하기위해 세웠다는 호원사(호원사)터가 남아 있다. 한편 경주경실련 등 `경주시청사 부지 철회운동 범시민연합'은 경주시와 시의회의 황성공원내 시청사 이전 결정의 철회를 촉구하며 공청회와 10만 서명운동 등을 전개하고 있다.
저작권자 © 불교언론 법보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고문의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