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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천승가회·불교인권위 '한총련 무차별 연행 규탄' 성명

기자명 법보신문
  • 교계
  • 입력 2004.08.10 16:00
  • 댓글 0
경찰의 저지와 이에 맞선 한총련 소속 학생들의 무력시위가 서울을 시끄럽게했던 8·15통일축전행사와 관련, 정부가 지난 20일 새벽 공권력을 총동원 연세대한총련 학생을 무차별 연행하는 사태가 발생하자 실천불교전국승가회, 전국불교운동연합, 불교인권위원회 등 불교재야단체에서 정부당국의 처사에 우려를 표하는 성명서를 일제히 발표했다.

실천불교전국승가회(공동대표 청화 지선 스님)는 지난 18일부터 연일 성명서를발표하고 "정부 당국은 학생을 볼모로 사태를 더욱 악화시키지 말 것"을 주장했다. 전국불교운동연합(상임의장 지선 스님)도 지난 21일 성명서를 발표하여 "정부당국은 학생들에 대한 비이성적 행동을 중지하고 구속학생을 석방할 것"등을주장했다.

한편, 불교인권위원회(공동대표 진관 스님 한상범교수)는 21일 구속학생 석방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하고 구속학생 영치금 마련을 위한 범불교도 모금운동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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