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부산세관 ‘관우불교회’새회장 현후길 씨

기자명 법보신문
  • 수행
  • 입력 2004.08.10 16:00
  • 댓글 0

“불자 세관인으로 부끄럼없게”

“법회라는 공간을 통하여 자주 만나 신심을 다지고 바른 신행을 이어 갈 수 있는 관우 불교회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지난 5월 31일 관음사에서 열린 부산 세관 관우불교회 법회에서 회장으로 추대된 현후길 감시국장은 “관우불교회의 활성화에 주안점을 두고 활동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10년 전인 91년 창립되어 130여명에 이르는 회원이 등록되어 있지만 그 동안의 활동이 적극적이지 못했다”는 현회장은 “앞으로 재 창립의 각오로 회원상호간의 친목을 다지고 힘을 모으겠다”며 회원들의 협력을 당부했다.

부산세관관우불교회는 앞으로 당리동에 위치한 관음사 주지 지현스님을 법사로 격월 정기법회를 가지고 정기적으로 진행해왔던 성지순례를 더욱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조직이 정비되고 회원들의 참여가 높아지면 사회복지 시설 방문 등으로 사회참여에도 앞장설 수 있도록 하겠다”는 현회장은 “세관공무원들의 근무특성상 어려움은 많지만 부서별 불자조직을 만들어 회원들의 참여와 동참을 이끌어 내겠다”며 자신감을 피력했다.


저작권자 © 불교언론 법보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고문의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하단영역

매체정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 19 르메이에르 종로타운 A동 1501호
  • 대표전화 : 02-725-7010
  • 팩스 : 02-725-7017
  • 법인명 : ㈜법보신문사
  • 제호 : 불교언론 법보신문
  • 등록번호 : 서울 다 07229
  • 등록일 : 2005-11-29
  • 발행일 : 2005-11-29
  • 발행인 : 이재형
  • 편집인 : 남수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재형
불교언론 법보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