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자 세관인으로 부끄럼없게”
“10년 전인 91년 창립되어 130여명에 이르는 회원이 등록되어 있지만 그 동안의 활동이 적극적이지 못했다”는 현회장은 “앞으로 재 창립의 각오로 회원상호간의 친목을 다지고 힘을 모으겠다”며 회원들의 협력을 당부했다.
부산세관관우불교회는 앞으로 당리동에 위치한 관음사 주지 지현스님을 법사로 격월 정기법회를 가지고 정기적으로 진행해왔던 성지순례를 더욱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조직이 정비되고 회원들의 참여가 높아지면 사회복지 시설 방문 등으로 사회참여에도 앞장설 수 있도록 하겠다”는 현회장은 “세관공무원들의 근무특성상 어려움은 많지만 부서별 불자조직을 만들어 회원들의 참여와 동참을 이끌어 내겠다”며 자신감을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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