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태종 나누며하나되기(이사장 도웅 스님, 천태종 사회부장)가 최근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 사태와 관련, 취약계층에 예방물품을 전달했다. 나누며하나되기는 2월9일 서울과 김포, 인천, 부평, 안산, 남양주에 거주하는 베트남, 방글라데시, 미얀마, 태국 출신 이주민노동자와 북한 이탈주민, 고려인 등에 마스크와 손소독제, 물티슈, 구급약품 등을 전달했다. 이번 자비나눔 행사는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에 대한 불안이 확산되는 가운데, 재난 취약계층의 보건 및 안전에 대한 우려가 높아진데 따른 것이다. 감염 예
교계
2020.02.17 13:49
송지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