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7일(수) △낙동종합사회복지관 ‘노인무료진료’=낙동복지관, 오전 10시. 051)271-0560 △광주 선덕사 ‘어린이 수행학교’=선덕사, 28일까지. 062)263-4660 △은평노인종합복지관 ‘정월대보름행사’=은평노인복지관, 오후 2시. 02)385-1351 △성북노인종합복지관 ‘무료안과검진’=성북노인복지관, 오전 10시. 02)929-7950 △부산불교합창단연합회 ‘합창제기금마련 일일찾집’=부산불교회관 2층 전통다원. 051)867-0501 △부산 청정화합시민연대 ‘사무실개소식’=부산 테파트 3층, 오후 5시. 051)242-4148 28일(목) △영남불교대학 ‘정초방생 및 야외법회’=밀양 홍제사, 무봉사, 영산정사, 053)474-8228 △광주불교문화대학 ‘졸업식’=
충남署 불자회 창립법회 충남경찰서불자회가 오는 3월 3일 오전 11시 경찰청내 실내체육관에서 창립법회를 실시한다. 016-9588-3112 교수불자연합회 정기총회 한국교수불자연합회(회장 연기영)는 오는 2월 28일 12시 대한불교청년회 만해교육관에서 정기이사회를 연다. 또 오후 2시에는 창립14주년 기념 2002년 정기총회를 연다. 정기총회 안건은 2001년도 사업 및 결산보고와 2002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심의확정 등이다. 불교포럼 제21차 토론마당 불교포럼은 2월 27일 오후 6시 30분 동산불교대 강당에서 “21세기 포교 변해야 산다”라는 주제로 제21차 열린 토론마당을 개최한다. 이날 토론엔 중앙 승가대 유승무 교수, 서울대
7월 31일(수) △(재)가천문화재단 '제4회 심청효행상 후보자 공모'=8월 30일까지. 032)460-3460 △차명순 '한올 차명순 매듭전'=인사동 라메르 갤러리, 오후 6시. 02)730-5454 △불일미술관 '신정희 도예전'=불일미술관, 8월 11일까지. 02)733-5322 8월1일(목) △불교상담개발원 '부부이야기 강좌'=불교상담개발원, 오후 2시. 02)737-8803 △옥수종합사회복지관 '청소년봉사캠프'=다니엘 복지원, 2일까지. 02)2282-1100 △법주사 '여름 수련회'=법주사, 4일까지. 043)543-3620 △봉원사 '하계 한문서당'=서울 봉원사, 20일까지. 02)392-3007 △조계사 중고등학생회 '여름캠프-자연의 숨결을 따라'=경북 청송 주왕산 캠
[삼국유사]의 저자 일연 스님이 한국 조동선의 맥을 잇는 위대한 사상가였다는 점은 그리 알려지지 않았다. 일연 스님은 삼국유사를 쓰기 훨씬 전인 1260년 두륜산 길상암에서 간화선과 함께 선불교의 큰 흐름을 형성했던 조동종의 오위설(五位說)을 상세히 설명하므로 조동선의 맥을 후세에 전한 또 하나의 역작 [중편조동오위]를 펴냈다. 조동오위설은 동산 양개(807~869)가 주창한 편정오위설(偏正五位說)에 그의 제자인 조산본적이 주를 붙인 것으로 조동종의 핵심사상. 일연 스님은 편정오위설과 관련된 자료들을 모두 모아 잘못된 곳을 바로잡고 자신의 견해를 폄으로써 고려말 조동선의 침체를 극복하기 위해 스님이 직접 저술했다. 특히 이 책은 신라-고려-조선으로 이어지는 한국 조동선의 선맥을 잇는다는 점에서 대단히
2월 28일(수) △전통다회 불이문 ‘불이문 전통차교실 개강’=수원 영화동 불이문. 031)258-8084 △대한불교진흥원 ‘도법 스님 초청 2월 다보법회’=마포 불교방송 3층 대법당, 오후 2시. 02)703-0108 △구로종합사회복지관 ‘메이크업·동화구연 무료공개강좌’=오후 1시. 02)852-0525 3월 1일(목) △대한불교청년회 ‘22회 만해백일장’=동국대 중강당, 오전 10시. 02)738-3385 △화해와 평화를 향한 온겨레손잡기운동본부 ‘희망의 손잡기 행진’=서울 광화문∼대한문, 오후 2시. △안성 도피안사 ‘좬광덕 스님 시봉일기 1,2권좭출판기념법회’=도피안사 대웅전, 오전 10시 30분. 031)676-8700 △조계종 교육원 ‘20기 행자
만해 한용운 스님이 1918년 창간했던 불교잡지 좥유심좦이 80여 년 만에 복간된다. 좥유심좦의 복간은 신흥사 낙산사 백담사의 회주로 ‘만해 한용운 기념사업회’ 고문을 맡고 있는 오현 스님이 주축이 돼 광주여대 이지엽 교수 등과 지난해 여름부터 논의를 거쳐 추진돼 왔다. 좥유심좦 복간호는 3월 1일 봄호로 출간될 예정이다. 1918년 9월 1일 창간, 3호까지 발간된 후 중단됐던 좥유심좦은 대중 계몽적 성격의 불교 잡지로 사회와 불교 개혁을 위한 당대 지성인들의 목소리가 담겼던 진취적 성향의 잡지였다. 좥유심좦은 시 중심의 종합 문예지로 출간 될 예정이다.
[唯心]은 만해 스님이 당시 자택이었던 서울 종로구 계동 43번지에 잡지사인 유심사를 설립하고 펴낸 계몽 월간지였다. 오는 3월 발간 예정인 복간호(제4호)는 당시와는 달리 시 문학에 중점을 두는 계간 문예지로 구성된다. ‘만해 한용운 기념사업회’ 회장 조동용 변호사가 발행인을 맡고, 편집주간은 시조시인 박시교 씨가 각각 맡기로 했다. 오현 스님은 편집고문으로 [유심] 발행을 지원한다. 복간호에는 광주여대 이지엽, 광주대 이은봉, 연세대 정과리 교수와 월간 [현대시] 원구식 편집주간이 참석한 특집 좌담 ‘21세기 문학을 전망한다’를 게재해 ‘디지털화’로 대변되는 21세기 문학의 방향과 역할을 모색한다. 이날 열린 좌담회는 21세기 시 문학의 전망과 통일문학을 위한 시적 대응 등이 폭
“베를 넉넉히 써서 옷을 좀 크게 만들어야 돼. 그래야 편안히 극락왕생 하시지. 또 수의는 미리 장만해서 오래 보관하는 경우가 많은데 혹시라도 살이 찌거나 몸이 부어서 옷이 작아지면 안되잖아.” 일산신도시 호수공원내에 자리잡은 일산노인종합복지관(관장 능인 스님. 이하 복지관) 인근 노인정엔 아침부터 저녁까지 미싱 돌아가는 소리가 부산하다. 간간이 할머니들 웃음소리가 흘러나오는 이곳은 복지관이 마련한 ‘수의 제작 공동 작업장’이다. 올해는 4년마다 한번씩 돌아오는 윤달이 든 해. ‘무엇을 해도 탈이 없다’는 속설이 전해지는 윤달은 특히 수의를 미리 장만해 놓고 싶은 어르신들에게는 4년을 기다려서 맞이한 특별한 기회이기도 하다. 이곳 작업장에서는 이러한 어르신들의 작은 바람이 담겨 있는 수의들이
대비(大悲)로 널리 건지심이 비길 바 없으시며, 자애의 넓으심이 허공 같으셔서 중생을 가리지 않으신다. 이러하게 청정하사 세상에 노니신다. - 중생을 가엾이 여기되 갓난애와 같이 하라 - 어떤 사람이 아들 일곱을 두었는데 그 중의 하나가 병들었다 하자. 부모의 사랑이 평등치 않음은 아니건만 병든 자식에게 마음이 기울 것이다. 여래의 자비도 온갖 중생에게 평등치 않으심은 아니건만 죄인에게 마음이 기우신다. - 보살은 대비로 몸을 삼으며, 대비로 문을 삼으며, 대비로 머리를 삼으며, 대비의 도리로 방편을 삼아 허공에 충만하다. - 온갖 중생이 병들어 있으므로, 나에게도 병이 있는 것입니다. 만약 온갖 중생이 병을 떠난다면 내 병도 나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보살은 중생을
불교의식 간소화 주지선거 제도 포교 활성화 등 주장 낡은 옛 불교의 비합리적인 사고와 제도를 개혁하여 이른바 신시대에 맞는 새로운 불교운동을 전개한 한용운의 『조선불교유신론』이 불교서관에서 출판된 것은 개화의 물결이 한창 일고 있던 1913년 5월 말경이었다. 당시 이 책이 출판되자 한말 개화기 조선 불교계는 너나 할 것 없이 경이와 당혹, 찬성과 비판으로 화제를 집중시켰다. 도심의 포교당에서도 산중의 선방에서도 한용운의 『조선불교유신론』은 찬반의 극과 극을 달리면서 시대적 관심사로 부각되었다. 총 17장으로 구성된 이 책은 승려교육의 필요성과 왜곡된 참선의 문제점, 불교포교의 활성화, 불교의식의 정비 및 간소화, 승려의 단결, 사원통할(統轄)의 필요성, 그리고 선거
기온이 올라가고 봄비가 몇 차례 다녀간 후 습도도 적당히 높아지면 주부들은 슬슬 옷장 안이 걱정스러워 진다. 스웨터와 코트 등 겨우내 톡톡히 덕을 보았던 각종 모직 의류를 손질해 차곡차곡 넣어둔 옷장 안에 혹여 좀벌레라도 생겨 옷을 망칠까 싶어서다. 흔히 좀벌레라고 불리는 옷장 안 해충은 옷좀나방, 작은옷 좀나방, 알수시렁이 등의 유충이다. 이들 좀벌레는 50~70% 정도의 습기와 25~30℃ 정도의 온도가 갖춰지면 활동과 번식을 시작한다. 알에서 부화한 유충들이 주로 모직이나 면직 등 천연 섬유를 갈아먹으면서 성장해 한달 남짓이면 성충이 된다. 시중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나프탈렌 성분의 좀벌레 약을 옷장 안에 넣어두거나 옷장용 살충제를 사용하면 쉽게 박멸할 수 있지만 이는 엄연한 ‘살생’.불자주
3월 21일(수) △대구 영남불교대학 ‘2년·4년 과정 주간반 졸업식’=대구 관음사 3층 큰 법당, 오전 11시. 053)474-8229 △조계종 중앙종회 총무분과위원회 ‘중앙종회 운영 및 기능 활성화 방안 모색을 위한 세미나’=총무원 청사 1층 회의실, 오후 2시. 02)735-5860 △서울불교청년회 ‘이전법회’=종로 대각사, 오후 7시 30분. 02)730-9108 △광주 대각사 ‘광주 교도소 초청법회’=오전 10시. 062)672-4384 △일산노인종합복지관 ‘서울·경기 지역 노인종합복지관 탁구대회’=일산노인종합복지관 대강당 및 탁구장, 오전 9시 30분. 031)919-8677 △동국불교미술인회 ‘제5회 동국불교미술인전’=27일까지, 공평아트센터 1층. 02)733-9512 △안국동 길상사 포
만해 스님 창간 83년 만에 복간 시전문 계간지, 창작시 공모도 만해스님이 1918년 창간했던 불교잡지 좥유심좦이 83년만에 복간됐다. 3월1일 선보인 [유심]복간호(2001년 봄호)는 시 전문 계간지로 복간 특집 ‘만해와의 특별한 만남’ 을 수록했다. 인제대 국문과 김열규, 서울대 국문과 한계전 교수 등이 만해 스님의 행적과 시세계를 특집으로 재조명했다. 이박에도 정과리(연세대 교수), 원구식(시인), 이은봉(광주대 교수), 이지엽(광주여대 교수) 등이 참석한 특집 좌담 ‘21세기 문학을 전망한다’와 신구대 전보삼 교수의 ‘만해와 계초 이야기’ 등이 수록됐다. [유심] 복간은 만해사상실천선양회와 낙산사 회주 오현 스님의 적극적인 후원으로
북한의 핵 문제로 세계의 이목이 한반도에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세계 20여 개국 100여명의 불교 NGO 지도자들이 임진각에 모여 한반도와 세계 평화를 기원하는 공동 명상 기도회를 연다. 한국에서 열리는 첫 참여불교도국제연대회의(The International Network of Engaged Buddhists 이하 INEB)에서 세계 불교 NGO 지도자들은 7월 23일 임진각에서 남과 북의 평화와 세계의 평화를 기원하는 목적으로 120분간 공동 명상에 잠긴다. 공동 명상은 정토회를 비롯, 만해사상실천선양회, 참여불교 재가연대,불교환경연대 등 행사를 공동 주관하는 단체들의 지도자들이 회의를 통해 의결해 한국 INEB 대회의 주요 행사로 거행하기로 했다고 5월 21일 밝혔다. 불교 NGO 지도자들
평불협 대전본부 현판식 법타 조국평화통일불교협회 회장 스님은 5월 20일 대전시 중구에 위치한 평불협 대전충남본부 사무실에서 현판식을 가졌다. 마하출라롱콘대 명예박사 대성 김해 은하사 주지 스님은 5월 11일 태국 마하출라롱콘대학교에서 거행된 2003학년도 졸업식에서 명예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단오절 맞아 영산재 시연 인공 영산재보존회 회장 스님은 6월 4일 신촌 봉원사에서 무형문화재 제50호 지정 및 단오절 기념 영산재를 봉행한다. 02)392-3007 법구경 1년 회향 기념법회 법산 동국대 정각원장 스님은 5월 30일 오후 2시 불교방송 3층 대법당에서 ‘불교방송 법구경 경전 강의 1년 회향 기념 법회’를 연다. 가야문화원 3회 백일장 개최
청사 안광석(晴斯 安光碩, 85) 옹. 그는 서예가이며 딱딱한 돌에 생명의 온기를 불어넣는 전각(篆刻)의 명인이다. 20대 젊은 시절 처음 돌을 잡기 시작해 그동안 하나 하나 째 나간 돌들이 어느새 2만3000여 점을 훌쩍 넘었다. 이제는 쉬엄쉬엄 하라는 주변의 말에 수긍도 해보지만 막상 일감을 손에 잡으면 며칠 씩 매달리기 일쑤다. 하기야 강산이 변해도 여섯 번은 족히 바뀌었음직한 60여 년의 세월을 돌과 함께 살아왔으니 그 습관 또한 하루아침에 바뀌지 않는 건 당연한 지도 모른다. 65년동안 째 나간 돌 2만3000점 전각은 인장을 제작하는 예술로 한자의 4대 서체 중 조형성이 가장 풍부한 전서체(篆書體)를 주로 사용해 돌, 옥, 상아 혹은 나무에다 칼을 대어 글을 새기
가정폭력 상담가 양성교육 사단법인 한국여성불교연합회 부설 행복한 가정상담소에서 가정폭력 피해자들에게 심리적 안정과 현실적 대처방안을 제시할 수 있는 전문상담원 양성교육을 실시한다. 여성학과 상담이론, 가정폭력의 이론과 실제 등 24개 교육분야를 배울 이번 교육과정은 오는 6월 25일부터 8월 13까지며, 만해 교육관 및 동국대 덕암 세미나에서 열릴 예정이다. 신청을 원하면 최종학력 졸업증명서와 경력증명서, 수강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수강료는 15만원. 02)738-5586 연꽃마을, 자원봉사자 모집 사회복지법인 연꽃마을 산하 마포재가노인복지센터는 거동이 불편한 노인이나 중증장애인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이동목욕사업에 도움을 줄 후원자와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 02)365-3677
시인의 인생여정 담긴 ‘눈물의 일기’행여나 다칠세라/ 너를 안고 줄 고르면/떨리는 열 손가락/마디마디 애인 사랑/손 닿으면 애절히 우는/서러운 내 가얏고여. 둥기둥 줄이 울면/초가 삼간 달이 뜨고/흐느껴 목 메이면/꽃잎도 떨리는데/푸른 물 흐르는 정에/눈물 비친 흰 옷자락. 통곡도 다 못하여/하늘은 멍들어도/피 맺힌 열 두 줄은/구비 구비 애정인데/청산아 왜 말이 없이/학처럼만 여위느냐. (‘조국’전문) 백수(白水) 정완영〈사진〉. 시조를 쓰기 시작한 지 20년이 되어서야 문단에 혜성 같이 나타난 시인. 등단 전 수백여편의 작품을 갖고 있었음에도 “누가 감히 내 시를 심사할 수 있느냐”며 늦깎이 시인으로 등장한 사람. 젊은 정완영이 시조를 쓰기 시작한 때는 그의 나이 23세 때인 1941년께라
‘산사와 찻집’, 이젠 전혀 낯설지 않다. 전국의 어지간한 사찰에 ‘약방의 감초’처럼 들어서 있는 ‘찻집’은 경내 초입이나 대웅전의 시야를 방해하지 않는, 그러니까 사부대중의 수행에 지장을 주지 않는 곳에 가지런히 자리잡아 불자들은 물론 사찰을 처음 찾는 일반인들에게도늘 ‘아늑함’과 ‘넉넉함’을 보시한다. 경내에 찻집이 들어서기 시작했을 때만 하더라도 “법당 옆에 시끄럽게 웬 ‘다방’이야”라는 핀잔을 받기도 했던 ‘사찰의 찻집’이 스님과 불자, 불자와 불자, 불자와 관광객이 자연스레 어울려 ‘불교’를 주제로 대화하는 ‘또 하나의 전법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는 것이다. ‘사찰 찻집’은 ‘전법을 위한 만남의 장소’란 아주 기본적인 소임 이외에도 다도와 문화를 보급하고 가르치는 동시에 소외된 이웃을 위해
최근 불교 NGO활동가들이 디지털 카메라와 캠코더 등 최신 장비들로 무장하고 나섰다. 이들이 비싼 디지털카메라와 캠코더를 구입해 활동하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 이유는 단체들의 살림이 넉넉해져서도 겉멋도 결코 아니다. 디카와 캠코더 등 최신장비들은 각 단체의 소식을 바로바로 알리는 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사진-동영상으로 현장 담아내 불과 몇 년 전 만해도 사진기 외에 딱히 활동을 기록할 만한 장비가 없었던 NGO단체들이 최신장비로 등장시기는 인터넷이 사회 전반적으로 확산되는 때와 맞물린다. 인터넷 대중화로 시민들의 정보력이 초를 다투는 디지털 산업정보화시대가 되면서다. 이에 발 맞춘 NGO활동가들은 활동가와 시민들을 연결해 주는 홈페이지를 구축하고 작은 소식에서부터 큰 행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