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는 7월 23일 ‘2009 우수학술도서’를 선정해 발표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우수 학술출판 고취 및 지식문화산업의 핵심기반인 출판 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실시한 이번 우수학술도서 지원 사업에서 선정된 불교관련 학술서로는 △붓다의 입멸에 관한 연구(안양규, 민족사) △선종과 송대사대부의 예술정신(명법 스님, 씨아이알) △일본불교사 근대(카시와하라 유센 지음, 원영상, 윤기엽, 조승미 옮김, 동국대출판부) △고려말 선시(禪詩)의 미학(이종군, 불광출판사) △교류로 본 한국 불교 조각(임영애, 학연문화사) △삼국유사의 문학적 탐구(강재철 등, 이회문화사) △삼국유사와 문화코드(김영수, 일지사) △강화경판 고려대장경의 판각사업 연구(최영호, 경인문화사) 등 모두 8종인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교학
2009.07.23 14:49
법보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