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 금오산 향천사(주지 효성 스님)는 10월28일 경내 특설무대에서 ‘군민과 함께하는 산사음악회’를 봉행했다.음악회는 수덕사 주지 정묵 스님을 비롯해 안희정 충남지사, 황선봉 예산군수, 홍문표 국회의원, 권국상 예산군의회 의장 등 불자와 군민 2000여명이 동참했다. 주지 효성 스님은 ”처음으로 열리는 산사음악회를 통해 지역민들과 소통하고 불교문화와 대중문화가 함께 어우러져 부처님의 자비광명이 온 세상에 비추는 뜻깊은 행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 자리에는 인기가수 조항조, 신유, 금잔디, 하이런, 장소미, 이동하, 태진아,
교계
2017.11.02 20:23
충청지사=강태희 지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