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14일(수) ▲날마다좋은날 사회적기업 지원단 ‘2012 불교사회적기업 네트워크 Day’=오후 5시30분,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전통문화예술공연장. 02)733-7277 ▲우리는선우 ‘내 인생의 멘토를 찾아 떠나는 일곱 별자리 여행-능행 스님’=저녁 7시, 서울 지혜선센터. 02)2278-8672 ▲국립공주박물관 ‘특별강좌-마곡사, 근대불화를 만나다’=오후 3시, 관내 강당. 041)850-6363 ▲통도사성보박물관 ‘경주 남산 불교문화답사 참가자 모집’=20일까지. 055)382-1001 11월15일(목)▲대한불교진흥원 ‘제인구달 박사·최재천 교수 초청 강연-꿀벌, 도시생명을 잇다’=오후 4시, 서울역사박물관 강당. 02)717-3535 ▲서울 도선사 ‘청담조사 열반 제41주기 추도
불교계 사회적기업의 성과를 소개하고 사회적기업 간의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행사가 열린다. 조계종 중앙신도회 부설 날마다좋은날(이사장 이기흥) 사회적 기업 지원단은 11월14일 오후5시30부터 7시까지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전통문화예술 공연장에서 ‘2012 불교사회적기업 네트워크 Day’ 기념식을 갖는다. 이번 행사는 사회적기업 지원단이 그 동안 진행해 온 불교계 사회적 기업의 성과를 소개하고 불교계 사회적 기업에서 만든 제품을 홍보, 판매하는 등 기업간의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기념식은 불교계 예비사회적기업인 김천 다문화꿈터의 식전 문화공연에 이어 불교계 사회적기업협의회 확대 발족식 등의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사회적기업 지원단은 이날 ‘1사찰 1사회적 기업 협약’을 장려하기로 하고
중앙신도회 부설 날마다좋은날이 운영하는 의료봉사단 ‘반갑다연우야’가 오는 11월 라오스 해외의료봉사를 진행한다. 날마다좋은날은 의료봉사단 ‘반갑다 연우야’가 오는 11월24~29일까지 라오스 비엔티안주 무앙프앙군 폰싸방 마을에서 의료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반갑다연우야’의 라오스 지역 의료봉사는 지난해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이에 앞서 ‘반갑다연우야’는 지난 9월3일부터 이 지역에 대한 사전답사를 진행했다. 라오스 폰싸방 마을은 인근 댐건설로 인해 1100여 가구, 6000여명의 주민이 이주해 만들어 진 신생마을로 정부로부터 식량지원을 받지 않으면 안 되는 낙후지역 중 하나다. 특히 이 지역에는 유일한 의료시설인 폰싸방 병원이 있기는 하지만 열악한 상황으로 대부분의 주민들이 목감기 증세를 보이
9월5일(수) ▲한국불교교육대학 ‘천안시민을 위한 인문학 12강좌’=매주 수요일 저녁 7시, 천안 W웨딩컨벤션 2층, 11월28일까지. 041)557-3223 ▲대한불교진흥원 ‘제10회 대원상 후보 공모’=20일까지. 02)719-2606 ▲민족화해협력추진본부 ‘범국민운동본부 발족식’=오전 11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국제회의장. 02)761-1213 ▲대전 파라미타청소년연합회 ‘제14회 한밭 청소년 전국 만화 공모전’=28일까지. 042)221-5448 9월6일(목)▲한국불교법사대학 ‘불교의식 강좌’=매주 월·목요일 오후 3시, 한국불교법사대학, 12월6일까지. 02)733-1959 ▲조계종 포교원 ‘제49차 포교종책연찬회’=오후 2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국제회의장. 02
▲ 조계종 중앙신도회 부설 날마다 좋은날 사회적기업전문지원사업단이 3기 사회적기업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사진은 지난해 11월15일 개강한 1기 아카데미 모습. 조계종 중앙신도회 부설 날마다 좋은날 사회적기업전문지원사업단이 전법회관 선운당에서 사회적기업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지난해 가을과 올 봄에 이어 세 번째로 열리는 강좌는 현장중심의 전문적 맞춤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특히 불교계 사회적기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체계적이고 불교적인 특화교육을 강화했다. 강좌는 ‘불교계 사회적기업 비즈니스 모델 이해’와 ‘불교계 사회적기업 생태계 조성과 네트워크 방안’으로 나눠 진행된다. 9월6~25일 열리는
4월11일(수) ▲공주불교사암연합회 ‘공주불교대학 신입생 모집’=16일까지. 041)855-2284 ▲양산 통도사 ‘불교문화답사 참가자 모집’=24일까지. 055)382-1001 ▲조계종 ‘불기 2556년 불자대상 공모’=20일까지. 02)2011-1706 4월12일(목)▲평창 월정사 ‘법산 스님과 함께하는 제3기 간경수행학림’=경내, 15일까지. 033)339-6616 ▲서울 향천선원 ‘글렌 머린 법사 초청법회-위대한 길에서 마음 닦기’=오후 2시, 향천선원 법당, 29일까지. 02)2254-3100 ▲백악미술관 ‘금룡암 회주 두타 스님 육환장·주장자·지팡이 특별전시회’=관내 1층 전시실, 18일까지. 02)734-4205 4월13일(금)▲날마다좋은날 사회적기업전문지원사업
네트워크 구축과 교류, 협력 등으로 불교계 사회적기업 100개 창업을 기치로 내세운 협의회가 탄생했다. 날마다좋은날 사회적기업전문지원사업단은 12월7일 오후 조계종전법회관 3층 조계종 중앙신도회 회의실에서 불교계 사회적기업협의회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협의회는 날마다좋은날 법인 내 불교계 사회적기업 2곳을 비롯해 은수레자원 등 고용노동부 인증 사회적기업 8곳, 전문지원사업단 협약기관 5곳 등 총 15개 기업으로 구성됐다. 날마다좋은날 법인 사업단은 경기 예비사회적기업으로 2교구본사 용주사 신도회가 중심이며, 친환경급식사업을 펼치는 화성과 용인사업단 2곳이다. 이미 고용노동부로부터 인증을 받은 기관은 무공해 콩나물, 두부를 판매하는 ‘두두(
▲날마다좋은날 사회적기업지원사업단(단장 이찬영)이 11월15일 전법회관 선운당에서 개강한 강좌에 예비 사회적기업가 25명이 몰렸다. 불교계 사회적기업 창업 아카데미가 인기다. 날마다좋은날 사회적기업지원사업단(단장 이찬영)이 11월15일 전법회관 선운당에서 개강한 강좌에 예비 사회적기업가 25명이 몰렸다. 오후 6시30분에 시작한 개강식임에도 선운당은 금세 빈자리를 찾아볼 수 없었다. 특히 지원사업단에 따르면 강좌 등록을 마친 수강생들만 40명에 이른다. 지역도 다양하다. 서울을 제외한 경기도 성남과 평택, 안양 등 수도권과 강원도 평창에서도 수강을 신청해 불교계 사회적기업 창업에
설립에서 조직·회계·경영·마케팅 전략까지 사회적기업의 모든 것을 배울 수 있는 강좌가 열린다. 날마다좋은날 사회적기업전문지원사업단은 11월15일 오후 6시 전법회관 선운당에서 ‘불교계 사회적기업 창업아카데미 강좌’를 개설한다. 이번 강좌는 안성 활인선원(8월30일), 부산 불교신도회관(10월10일), 광주 조선대(10월24일) 등 교육 현장에서 “체계적인 강좌가 필요하다”는 목소리에 따른 것이다. 11월15일 ‘사회적기업의 개념 및 정부의 육성정책’을 시작으로 열리는 강좌는 12월9일 7차까지 매주 화·목요일 오후 6시30분부터 10시까지 진행한다. 불교계 사회적기업 ‘연우와함께’ 이상근 대표가 ‘불교계 사회적기업의 미션과 비전’을 주제로 기업 방향성 및 아이템선정 과정을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10월26일(수) ▲조계종 ‘한국불교 중흥을 위한 대토론회-지역불교 활성화를 위한 교구의 역할’=오후 2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국제회의장. 02)2011-1810 ▲10·27법난피해자명예회복심의위원회 ‘10·27법난 31주년 기념 법회’=오후 1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지하2층 전통문화공연장. 02)2011-1824 10월27일(목)▲서울 봉은사 ‘따뜻한 세상을 위한 행복나눔 바자회’=봉은사 주차장. 29일까지. 02)511-6070 10월28일(금)▲순천 송광사 ‘금강산림대법회-원학 스님’=오전 11시, 경내. 061)755-5306 ▲광주전남불교신도회 ‘제1회 2011남도문화대축전’=광주염주종합체육관, 31일까지. 062)655-7577 ▲무비 스님 제자모임 ‘무비
▲파리 길상사는 10월2일 경내에서 사부대중 100여명이 동참한 가운데 ‘개원 18주년 기념법회’를 봉행했다. 송광사 파리분원 길상사(주지 혜원 스님)가 개원 18주년을 맞아 기념법석을 마련했다. 파리 길상사는 10월2일 경내에서 사부대중 100여명이 동참한 가운데 ‘개원 18주년 기념법회’를 봉행했다. 이날 기념법회에는 한국불교 세계화를 위해 프랑스를 방문한 조계종 대표단이 참석해 그 의미를 더했다. 파리 길상사는 프랑스 교민 불자들의 자발적 모연으로 지난 1993년 문을 열었다. 2년 전인 1991년부터 프랑스 현지 법당 마련을 위해 모연을 시작한 재불교민불자회는 2년만인 1993년 10월
창업 관련법, 세무회계 등 불교계 사회적기업 설립에 관한 실무를 배우는 강좌가 열린다. 날마다좋은날 사회적기업전문지원사업단은 8월30일 오전 10시 안성 활인선원(선원장 대효 스님)에서 ‘2차 사회적기업 창업실무 교육’을 개최한다. 이번 교육은 지난 6월21일 사회적기업 설명회에 참석했던 참가자들이 창업에 필요한 절차와 과정 등 실무 측면에 대한 요구에 따라 마련됐다. 공인회계사인 김준영 안세회계법인 이사가 법령 및 제도적 측면에서 창업절차와 비영리 세무․회계 및 노무관리에 대해 설명한 뒤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다. 이어 사회적기업 창업에 따른 정부 지원제도와 자금지원 방안은 윤종태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사업화지원팀장이 강의한다. 또 불교계 1호
▲지난 7월1일 개성에서 만난 조국평화통일불교협회와 북한 조선불교도연맹. 평불협회장 법타 스님과 리규룡 서기장이 손을 맞잡고 있다. 평불협 제공. 조국평화통일불교협회가 조선불교도연맹에게 대북 식량 지원을 약속 했다. 조국평화통일불교협회(회장 법타 스님, 이하 평불협)는 7월1일 오전 11시 개성 봉동관에서 조선불교도연맹 중앙위원회(서기장 리규룡, 이하 조불련)과 만나 밀가루 지원을 협의했다. 회담에는 평불협회장 법타 스님을 비롯한 평불협 이사급 5명과 리규룡 조불련 서기장 외 조불련 관계자 3명이 참석했다. 두 단체는 지난해 정부의 방북 불허로 실무협의를 갖지 못하다 올해 처음으로 마주했다.
불교계 사회적기업 창립과 지원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조계종 중앙신도회 부설 (사)날마다좋은날 사회적기업 전문특화사업단은 6월21일 오후 4시30분 신도회관 지하 1층 교육관에서 설명회를 개최한다. 설명회 1부에서는 불교계 대표적 사회적기업으로 자리매김한 (주)연우와 함께 이상근 대표가 불교의 사회적기업 현황과 전망 등을 언급한다. 이어 류시문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장이 사회적기업의 필요성을 설명한다. 2부는 사회적기업진흥원 사업화지원팀 정상철씨가 사회적기업 정의를 비롯해 창립 준비와 성공 가능성에 대한 정보를 밝힌다. 남경우 특화사업단 사무국장은 “설명회에 참가하면 사회적기업 설립을 위해 어떤 준비를 해야 하는지, 가능성은 있는지 다양한 정보를 얻어 갈 수 있다”고 말했다. 특화사업단은
조계종 중앙신도회 부설 (사)날마다좋은날이 개성을 방문, 북한 어린이들에게 인도적 물품을 지원한다. 날마다좋은날은 6월7일 “민족화해와 남북불교도 협력을 위한 회담을 6월15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날마다좋은날에 따르면 개성회담은 함경남도 영광군 용흥사가 운영하는 탁아소와 유치원 어린이들에게 물품 전달을 위해서다. 날마다좋은날은 북한 동포의 경제․식량난을 인지하고 동체대비의 자비 종교 불교가 인도적 지원에 앞장서야 한다고 판단, 지난 2월 통일부와 인도적 지원을 협의했다. 그러자 꾸준히 소통해온 조선불교도연맹 중앙위원회(서기장 리규룡)가 6월4일 중앙신도회에 “조속한 시일에 개성에서 만나기를 희망한다”며 전통문을 보내왔다. 이에 날마다좋
지난 10월 24일, 서울 강남 봉은사(주지 명진)에서 특별한 결혼식이 열려 훈훈함을 전했다. 경제적 여건 등으로 결혼식을 생략할 수 밖에 없었던 다문화 가정과 이주노동자 커플 16쌍이 한국 불교계의 도움으로 사찰서 전통 혼례를 올리고, 진정한 부부로 거듭난 것. 이날 합동결혼식〈사진〉은 조계종 포교원과 복지법인 봉은, 중안신도회가 주최하고 불교생활의례문화원와 날마다좋은날, 마하이주민지원단체협의회 주관으로 마련됐다. 스리랑카, 캄보디아, 몽골 출신의 이주남녀 32명은 사모관대와 황원삼을 곱게 차려입고, 부처님이 지켜보는 가운데 봉은사 총무국장 원묵 스님을 주례법사로 백년가약을 맺었다. 놋쇠대야에 손을 씻으며 몸과 마음을 정갈하게 한 신랑신부가 호궤합장한 채 일곱 송이 꽃을 부처님께 공양하는 모습은
10월 20일(수) ▲김제 금산사 ‘개산 1411주년 대법회 및 보살계 수계식 동참자 모집’=10월 27일까지. 063)548-4441 10월 21일(목) ▲서울 화계사 ‘산신 특별기도법회’=경내 및 파주 보광사·용암사, 23일까지. 02)902-2663 ▲이천 승가원자비복지타운 ‘큰법당 낙성식’=오전 10시, 타운 내. 1688-0750 10월 22일(금) ▲경기도의회 의원불자회 ‘창립법회’=오후 4시, 경기도의회 1층 대회의실. 031)8008-7000 10월 23일(토) ▲화성 용주사 ‘제2회 효 꿈나무 교실’=매주 토요일 오후 2시, 경내 교육관, 12월 4일까지. 031)232-0660 ▲서울 법화정사 ‘호국 법화경 사경 봉안 독송기도 대법회’=오전 10시, 천안 구룡사. 02)928-
“매년 수입 1%를 보시하겠다”고 발원한 세무법인 삼성의 한명로 대표. 그는 “작은 배려가 누군가의 큰 희망이 된다”는 사실을 굳게 믿는다. “수입금액의 1%를 사회봉사단체나 국제구호단체에 기탁해 이웃과 함께하는 작은 정성에도 게을리 하지 않겠다.” 망설일 것도 없었다. 이미 올해 2월 세무법인 삼성(대표 한명로)을 설립했을 때부터 세운 원력이었다. 지난 9월 10일 국제개발구호단체 더프라미스(이사장 법등)에 2000만 원을 보시했다. 법등 스님은 “시주한 보시금은 지구촌 곳곳에서 고통 받는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반겼다. 세무법인 삼성 한명로(60) 대표는 약간 머쓱했다. 전달식 이후 더프라미스는 ‘착한 기업’ 현판을 증정했다. 당연한 책임이자 의무라 여겼건만
“환자들의 욕구에 부응하는 질 높은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의료 봉사의 시작이라고 생각합니다. 연우치과는 자비와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수익의 일부를 사회에 환원하고 있습니다. ‘봉사를 통한 나눔, 나눔을 통한 희망 구현’이라는 설립 취지에 부합하는 병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불교적 운영 철학을 바탕으로 지난해 9월 개원한 날마다좋은날 직영 연우치과가 3월 25일 정미화〈사진〉 신임 원장을 맞고 새출발했다. 날마다 좋은날은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들을 대상으로 무료 진료를 실시해왔으며, 지속적인 자비 의술을 펼치기 위해 지난해 6월 연우치과를 개원했다. 정 원장은 “전문직 종사자로서 자아 발현과 더불어 봉사와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곳이 ‘연우치과’라는 확신이 생겨 지원하게 됐다
부처님의 삶과 가르침 속에서 현대사회복지의 원리를 발견, 재조명하고 이를 토대로 불교사회복지의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책이 출간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조계종 중앙신도회와 동국대 불교대학원은 3월 26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국제회의장에서 『붓다의 삶과 사회복지』의 출판기념회 및 저자인 일본 불교대학 사회복지학부 박광준 교수의 특별강연회를 개최했다. 이 행사에는 사단법인 날마다좋은날과 동국대불교사회복지회가 주관하는 가운데, 조계종사회복지재단과 무난장학회, 한울촌 등이 후원단체로 동참했다. 박광준 교수의 『붓다의 삶과 사회복지』는 부처님의 생애, 사상과 실천에서 사회복지 이념을 뽑아내는 동시에 사회과학과 불교를 접목시켜 그 접점을 찾아내면서, 불교계가 사회복지를 통해 구현하고자 하는 가치를 설득력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