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익법인 일일시호일이 10월 ‘날마다좋은날 제1회 전국 이중언어 말하기대회’를 개최한다. 다문화가정의 어린이들이 한국어와 부모 나라 언어로 자신의 의견을 펼치는 대회다. 국내 거주 중인 국제결혼가정 어린이들의 언어 역량 개발 및 인재육성을 위한 자리여서 의미 있다.현재 다문화 가정의 출생아 수는 대체로 줄고 있지만 비율은 꾸준히 늘고 있다. 2017년에는 5.2%였고, 2018년에는 5.5%, 2019년에는 5.9%, 2021년에는 6%였다. 다문화 학생 수도 2017년에 10만명을 넘어섰다. 가족 유형으로는 한국인 아버지와 외국인
국내 거주 중인 국제결혼가정 어린이들의 언어 역량 개발 및 인재육성을 위한 뜻깊은 자리가 마련된다.공익법인 일일시호일(대표 김형규)이 10월6일 서울여성플라자 아트홀봄에서 ‘날마다좋은날 제1회 전국이중언어 말하기대회’를 개최한다. 서울 조계사, 봉은사, 한국가족센터협회, 보덕학회가 후원하고 대한불교진흥원이 지원한 이 행사는 다문화가정의 어린이들이 한국어와 부모나라 언어로 자신의 의견을 펼치는 대회다.현재 다문화가정과 이주노동자 등 외국에서 이주해 국내에 거주 중인 이주민은 약 250만명이며, 2050년에는 500만명이 넘어설 것으로
서울 조계사(주지 지현 스님)와 법보신문 공익법인 일일시호일(대표 김형규)이 6월30일 스리랑카에서온 말리트씨 가족에게 300만원을 전달했다. 성금은 2022년 5월1일~6월30일 법보신문 보도를 통해 사연을 접한 독자들과 전국 불자들이 보내온 금액으로 마련됐다. 또 이와 함께 본지 보도를 통해 아이의 안타까운 소식을 접한 김영숙 조계사 신도가 500만원을 별도로 후원했다. 이날 치료비 지원 대상 환아는 태어나자마자 심정지가 왔으며, 심장에 구멍이 발견됐고 혈관 또한 열려있어 집중치료를 받아왔다. 가족이 전달식에 참석하지 못했지만
서울 조계사(주지 지현 스님)와 법보신문 공익법인 일일시호일(대표 김형규)이 6월30일 중국에서 온 유태옥씨 가족에게 300만원을 전달했다. 성금은 2022년 5월1일~6월30일 법보신문 보도를 통해 사연을 접한 독자들과 전국 불자들이 보내온 금액으로 마련됐다. 위암 판정을 받고 독한 항암치료를 받았지만 최근 간으로 전이돼 방사선 치료도 받고 있다.모금계좌 농협 301-0189-0372-01 (사)일일시호일. 070-4707-1080김민아 기자 kkkma@beopbo.com5·6월 후원자△차복경 △권대도행 △추명종 △김용숙 △임규태
대한불교조계종 제17교구본사 금산사(주지 일원 스님) 신도회(회장 이근재)가 12월12일 금산사포교당 전북혁신도시 수현사 3층 대법당에서 ‘나누고 함께하면 행복합니다’란 주제로 ‘2021 행복바라미 전북지역문화제’를 진행했다.이날 행사에는 실상사 회주 도법 스님을 비롯해 금산사 포교국장 제환 스님, 실상사 용묵 스님, 금산사신도회 이근재 회장과 임원, 포교사단 전북지역단 김용수 단장, 하유호 108순례단장, 안준아 포함한 신도단체장과 신도들이 참석했다.장금선 교통방송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토크콘서트에는 도법 스님, 제환 스님, 이
조계종 중앙신도회 부설 사단법인 날마다좋은날(이사장 주윤식)은 12월12일 오후 2시 BBS·BTN 유튜브 채널을 통해 ‘2021 행복바라미 문화대축전’을 공개한다.비대면 온라인 행사로 진행되는 2021 행복바라미 문화대축전는 ‘그럼에도 불구하고’라는 주제로 코로나19로 지친 국민을 치유하고 위로하는 힐링의 시간을 선사한다. 올해 행복바라미 문화대축전은 스튜디오 촬영 및 사전 녹화 영상을 편집해 유튜브로 송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1부 공식행사는 행복바라미의 의미를 샌드아트로 전하는 오프닝 퍼포먼스로 시작된다. 이어 주윤식 이사장
2021 세계일화 국제불교영화제(OIBFF)가 11월13일부터 전국 주요 도시에서 지역상영회를 갖는다.사단법인 날마다좋은날(이사장 주윤식)이 주최하고 동국대 영상대학원(대학원장 이원덕) 및 각 지역 교구신도회가 주관하는 지역상영회는 11월13일부터 12월11일까지 강릉, 대전, 대구, 부산, 광주, 제주 등 전국 6개 주요 도시에서 토요일마다 네 편의 불교영화를 상영한다. 상영장소는 11월13일 강릉 CGV 5관, 11월20일 대전 아트시네마 1관, 11월27일 대구 동성아트홀 1관과 부산 CGV센텀시티 7관, 12월4일 광주 CG
2021세계일화국제불교영화제(OIBFF)가 8월26일 종사르 켄체 노부 감독의 1999년작 ‘컵’을 시작으로 막이 올랐다.서울 충무로 대한극장에서 8월30일까지 5일간 진행되는 세계일화국제불교영화제에는 15개국 62편의 영화가 상영된다. 본행사에 앞서 열린 개막식에는 총무원장 원행 스님을 비롯해 교육원장 진우, 포교원장 범해, 동국대 이사장 성우 스님과 공동 조직위원장 주윤식 중앙신도회장과 윤성이 동국대 총장 등이 참석해 세계일화국제불교영화제의 성공을 축원했다.총무원장 원행 스님은 치사에서 “평범한 일상이 특별함이 되어버린 지금,
“영화라는 매체를 통해 부처님의 가르침을 전하는 국제행사가 오랜 노력 끝에 탄생하게 됐습니다. 세계일화국제불교영화제가 많은 사람들에게 전해져 불자들의 자긍심이 되고 포교에도 이바지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세계일화국제불교영화제는 불교를 소재로 삶과 인간, 그리고 보편적 진리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을 던지는 영화들을 모아 선보이는 자리입니다. 영화를 통해 세계 곳곳의 일상 속에 내재한 부처님의 가르침을 목격하고 내 안의 붓다를 만나는 경험을 하게 되길 발원합니다.”‘2021 세계일화국제불교영화제’ 개막에 앞서 주윤식 조직위원장(사단법
조계종 중앙신도회 산하 날마다좋은날(이사장 주윤식)이 불교를 소재로 제작된 전 세계 영화를 함께 감상하는 자리를 마련한다.날마다좋은날은 8월26~30일 서울 충무로 대한극장에서 ‘2021 세계일화 국제불교영화제’를 개최한다. 영화제는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 스님을 증명으로, 주윤식 이사장과 윤성이 동국대 총장이 공동조직위원장, 차승재 동국대 영상대학원 교수가 집행위원장으로 참여한다.2021 세계일화 국제불교영화제에는 불교영화제, 불교국가 대사관 등이 선정한 15개국 62편의 영화가 연꽃(LOTUS), 라일락(LILAC), 동백꽃(CA
12월21일 동지를 앞두고 사단법인 날마다좋은날(이사장 주윤식)이 쪽방촌 이웃과 코로나19 지킴이를 응원하는 ‘2020 이웃과 함께하는 동지’ 행사를 진행했다.날마다좋은날은 12월17일 쪽방촌 이웃들에게 동지팥죽을 전하고, 올 한 해 코로나19 지킴이로 수고한 중부보건소, 중부소방서, 종로경찰서를 찾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날마다좋은날은 매년 동지 즈음 서울 인사동에서 시민과 팥죽을 나누는 전통문화축제를 열었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전통문화축제를 취소하고, 돈의동·창신동·남대문 쪽방촌 일대 이웃들에게 포장 팥죽 2000개와 마스
조계종 포교사단 부산지역단이 ‘온택트 전국 불자 금강경 독송 정진’에 동참해 코로나19 극복을 발원했다.포교사단 부산지역단(단장 정분남)은 12월12일 오후2시 부산 서면 유원오피스텔 501호 포교사단 부산지역단 사무실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대국민 희망 프로젝트 – 온택트(ONTACT) 전국 불자 금강경 독송 정진법회’를 봉행했다. 이 법석은 조계종 중앙신도회 부설 사단법인 날마다좋은날(이사장 주윤식)이 주최한 ‘2020 서울붓다페스티벌 & 행복바라미 문화대축전’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행사는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전통문화예술
“오늘 지구촌 생명을 위협하는 병마는 오직 인간만의 이익을 위해 뭇 생명의 생존을 위협하고, 개인의 탐욕에 물들어 공동체의 청정함을 훼손해 비롯된 것임을 깊이 성찰하며 참회합니다. 온 세상이 한마음으로 어려움을 극복하고 영원히 평화롭고 행복한 지혜와 자비의 길로 함께 나아가기를 발원하며 정진하겠습니다.”조계종 중앙신도회 부설 사단법인 날마다좋은날(이사장 주윤식)은 12월12일 ‘2020 서울붓다페스티벌 & 행복바라미 문화대축전’을 개최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사찰 법회는 물론 신행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불자를 위로하고 모두의
코로나19 극복을 염원하는 전국 불자들의 ‘금강경’ 합송이 온라인을 통해 펼쳐진다.조계종 중앙신도회 부설 사단법인 날마다좋은날(이사장 주윤식)은 12월12일 오후 2시 ‘2020 서울붓다페스티벌 & 행복바라미 문화대축전’를 개최한다. 서울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을 중심으로 조계사를 비롯해 전국 주요 도시에서 펼쳐지는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예방을 위해 사상 처음 온라인으로 진행된다.‘2020 서울붓다페스티벌 & 행복바라미 문화대축전’은 코로나19로 멈춰선 국민들을 위로하고 조기 극복을 기원하는 자리로, 전통문화공연과 불자
“지금 같이 모두가 어렵고 힘든 시기에 작은 힘이나마 보태고 싶어 불자대상 상금을 기부하기로 결정했습니다.”허재 전 농구감독이 9월3일 서울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접견실에서 총무원장 원행 스님을 예방하고 불기 2564(2020)년 불자대상 상금 500만원을 조계종 공익법인 아름다운동행에 지정 기탁했다. 조계종 불자대상은 매년 부처님오신날을 앞두고 사회 각계 및 각 분야에서 대한민국과 불교를 널리 알리고 부처님 가르침을 생활 속에서 실천해 온 불자를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허재 불자는 국가대표 농구선수와 감독을 거쳐 은퇴 후 불
사단법인 날마다좋은날(이사장 이기흥)이 ‘슬기로운 코로나 극복 생활’을 주제로 대한민국 청소년 UCC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UCC영상 공모전 코로나19 장기화로 변화하는 일상 속에서 청소년들이 긍정적이고 선한 바이러스를 우리사회에 전파하고 어려움을 겪는 이들에게 희망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와 함께 변화하는 시대에 발맞춰 유튜브, SNS 등 뉴미디어를 활용한 청소년 포교와 콘텐츠 개발에 기여하기 위해서다.공모 작품은 코로나19 극복과 희망을 주제로 한 30초 이상 5분 이내 창작, 패러디, 뮤직비디오, 다큐멘터리, 애니
불기 2564(2020)년 불자대상에 강창일 국회 정각회 명예회장, 문명대 동국대 명예교수, 허재 농구감독과 동국대 경주병원이 선정됐다.조계종 불자대상 선정위원회(위원장 총무원장 원행 스님)는 5월26일 올해 불자대상 수상자 선정을 위한 회의를 열어 올해 불자대상으로 이같이 선정했다. 조계종은 매년 부처님오신날을 앞두고 사회 각계 및 각층 분야에서 대한민국과 불교의 위상을 널리 알리고, 부처님 가르침을 생활 속에서 실천해 온 불자를 선정해 불자대상을 시상하고 있다. 지난 2004년 처음 시행된 이래 올해로 17회째를 맞고 있다.선정
“백만원력결집·사회공헌으로 위상 높일 것”이기흥 조계종 중앙신도회장경자년(庚子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를 맞아 신심이 더해가는 한 해가 되길 기원합니다.지난 기해년은 감동과 환희를 줄 수 있었던 한 해였습니다. 8년째 접어든 행복바라미 캠페인은 전국 20여개 지역문화제로 확대하여 불교계 대표 사회공헌사업으로 안정적인 성장을 도모하였습니다. 또 13년간 국내외 의료사각지대 이웃을 위해 꾸준히 봉사를 펼쳐온 사단법인 날마다좋은날 반갑다연우야 봉사단은 무료진료 300회를 진행하는 동안 4만명과 인연의 끈을 이어가며 아직도 세상은 살만
신장 질환으로 혈액투석 중인 선화가 정현 스님이 투병 중에도 경자년 새해 달력을 통해 선화 보시를 발원하고 있어 잔잔한 화제가 되고 있다.정현 스님은 12월20일 동지를 앞두고 ‘날마다좋은날되소서’ 운동의 일환으로 직접 그린 그림 가운데 선화 12점, 달마도 12점 등 총 24점의 그림이 담긴 경자년 새해 달력을 제작, 총 5000부를 전국 사찰에 보급한다. 특히 이 달력은 일반적인 달력과는 달리 그림을 그대로 찍어내는 판화 방식으로 제작, 달력 한 장 한 장에 작품의 원형을 오롯이 살렸으며 포장과 배송까지 정성을 더해 그 가치를
동지를 일주일 앞두고 팥죽 한 그릇씩 나눠 먹으며 액운 쫓고 새해 희망을 채우자는 뜻깊은 행사가 열렸다.조계종 중앙신도회(회장 이기흥)는 12월14일 서울 인사동 북인사마당 일원에서 ‘2019 나눔과 베풂, 새 희망의 동지’를 실시했다. 중앙신도회 사단법인 날마다좋은날과 불교의료봉사단 반갑다연우야(단장 황채운)가 주관한 이번 동지행사는 액운 쫓는다는 팥죽을 나눠먹던 세시풍속을 시민들과 함께 공유하기 위해 기획됐다.조계종 포교원장 지홍 스님과 이기흥 중앙신도회장, 박원순 서울시장 아내 강난희 여사, 불자가수 주병선 등이 시민들에게 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