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지역 시민사회단체들 9곳이 주 1회 유기농 채식 급식 실현을 위해 연대했다. 사진은 지난 4월 28일 발대식. “주 1회 유기농 완전 채식과 선택급식은 지구를 살리는 친환경 밥상이자 아이들에게 생명의 밥상입니다.” 유기농 채식 밥상으로 아이의 건강과 지구를 살리겠다고 나선 지역 단체가 있다. 광주 자비신행회, 광주전남녹색연합, 참교육학부모회 광주지부, 광주한살림, 광주생명의숲, 광주인권센터, 전남대 그린액션, 꿈꾸는 지구, 국제절제협회 등 광주 지역 시민단체 9곳이 연대한 초록세상을 위한 희망급식연대(공동대표 현장, 이하 초록급식연대, cafe.naver.com/ecomeal)다. 지난 4월 28일 발대식을 가진 초록급식연대는 출범선언문에서 “세계적으로 유엔의 주도
생명
2010.06.15 13:53
법보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