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원각선원(이사장 보연)은 4월 16일 울산 동구 화정동에 소재한 동구종합사회복지관(관장 활인·사진) 개관식을 갖고 울산 동구지역 주민들을 위한 복지 포교를 실천한다. 동구종합사회복지관은 1년 9개월간의 공사 끝에 31일 완공, 울산 동구청으로부터 수탁해 지난 4월 1일부터 운영을 시작했다. 동구종합사회복지관은 지하 3층, 지상 4층에 이르는 건물의 지하 1층과 2층, 지상 1, 2, 4층 4,533.21㎡를 활용한다. 종합사회복지관으로는 울산 최대 규모다. 특히 동구보건소가 동일 건물의 3층에 위치해, 지역 주민을 위한 의료복지가 연계된 공간이 될 전망이다. 복지관에는 경로식당과 조리실습실을 비롯해 체조실, 건강관리실, 취업훈련교실 등이 마련돼 있다. 또 놀이방, 정보센터를 운영하고 장애
복지
2008.04.21 18:09
법보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