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상구 선광사(주지 성문 스님)는 12월26일 부산 덕포2동 동사무소에서 ‘자비의 쌀’ 전달식<사진>을 가졌다. 선광사는 10kg 100포대, 총 1000kg(30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주지 성문 스님은 “비록 많은 양은 아니지만 나누는 마음을 담았다”며 “따뜻한 연말 보내고 송년을 맞이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향섭 덕포2동장은 “이 쌀은 우리지역의 어렵고 소외된 이웃을 위해 사용될 것”이라고 밝혔다.
부산지사=박동범 지사장
[1471호 / 2019년 1월 2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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